10월7일(목) 서문 앞 신축부지에서 ‘이화어린이집’과 ‘이화-삼성 글로벌타워’가 착공했다.

이화어린이집은 2005년 말 완공될 예정이며, 연면적 740여평의 지하2층·지상4층으로 건설된다. 이는 우리 학교 교직원·재학생 및 지역주민의 만 1세∼5세 자녀 보육을 위한 것으로 총 114명의 아동을 수용할 수 있다.

한편 외국인 교수·방문자, 대학원생의 기숙사로 사용될 이화-삼성 글로벌타워는 2006년 2월에 완공되며, 연면적 6천722평의 지하2층·지상7층으로 건설된다. 이는 1년이상 장기 거주하는 외국인 교수 및 학생, 우리 학교 대학원생이 거주하는 주동(405명 수용)과 단기 체류하는 외국인 방문자를 위한 별동(106명 수용)으로 구성된다.

저작권자 © 이대학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