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곡미술관은 9월2일~10월17일 한국현대미술의 풍경을 읽어 보는 ‘Look & See' 전시를 개최한다.   

풍경은 ‘nature'과 ’landscape'으로 나눌 수 있다.
‘nature'는 자연적 풍경을, ’landscape'는 인위적으로 만들어진 풍경을 말한다. 

<Look & See (Absolutely Landscape)>는 우리 눈에 보이는 풍경과 보여지는 풍경을 주제로 ‘사실’과 사실 너머에 있는 ‘환영’ 그 사이를 읽어보는 전시다. 이번 전시에서 7명의 작가( 김범, 김상길, 김영진, 문경원, 안규철, 윤석남, 최진욱)들은 서로 다른 그들의 감각을 통해 풍경의 현실과 환상을 보여준다.

홈페이지 : www.sungkokmuseu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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