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8년 첫 월요영화제가 영화센터주관으로 6일(월)오후 6시30분 이화광장에서 개최된다.

이번 상영작은 알랭 베를리네감독의 `나의 장미빛 인생"으로 여자가 되고 싶은 소년의 성장일기를 다룬 영화이다.

영와센터는 `탕매니아이즘"을 이번 학기의 기조로 잡아 대중적으로 잘 알려진 영화를 시기성 등을 고려해 상영할 계획이다.

또한 단순한 영화 상영에 그치지 않고 영화에 대한 감상도 공유하기 위해 영화 상영 전 관련 유임뮬배포, 백지자보. 설문조사 등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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