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곤해결을 위한 사회연대’는 3월30일(화) 강남구 도곡동 타워팰리스 앞에서 빈곤으로 죽어간 사람들을 위한 위령굿을 열었다. 최근 생계비가 부족해 전기세를 못낸 장애인 일가족이 촛불을 켜고 자다 사망한 사건 등 빈곤층 문제가 확산되고 있다. 행사가 진행되는 내내 굳게 창문을 내걸었던 타워팰리스 주민들. 빈곤층이 더 이상 죽음으로 내몰리지 않도록 궁전 안 부유층이 이제 창문을 열고 사회적 환원에 앞장서길 바란다. 좋아요0슬퍼요0화나요0후속기사 원해요0추천0 곽지영 다른기사 보기 저작권자 © 이대학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당신만 안 본 뉴스 [이화:연(緣)] 언니, 범죄 사건 대하기 무섭지 않아요? 유네스코와 디올이 주목하는 이화, '비뉴트럴' 팀 우먼앳디올 파리 콘퍼런스 1위 [총선 인터뷰①] 서대문갑 김동아 후보, 청년 주거 지원 확대하겠다 [잡(job)담 A-Z] 문과생도 IT분야에서 일한다, 프로덕트 매니저 한국 오컬트 영화 최초 천만 '파묘', 한국 민속을 파묘하다 [여론광장] 사랑하는 독자에게 제22대 총선, 이화인이 원하는 국회는 민주노조 천막 농성 계속돼, ECC 화재 책임 전가 말라 요구 캠퍼스 다른 기사 [영상] 국회 안티에이징: 청년 정치 돌파구를 찾아서 수업 내 전자기기 필기 소음, 재학생들 의견은 10년 일해도 경력인정 어려워, 학내 노동자 간접고용 기억으로 연결된 따뜻한 연대, 이화 세월호 10주기 기억문화제 언어를 넘어 문화를 연결하다, 강원 청소년동계올림픽대회 통역사 4인방 [동방 박사] '냥벗'도 이화의 벗, 길고양이 공생 동아리 묘화
‘빈곤해결을 위한 사회연대’는 3월30일(화) 강남구 도곡동 타워팰리스 앞에서 빈곤으로 죽어간 사람들을 위한 위령굿을 열었다. 최근 생계비가 부족해 전기세를 못낸 장애인 일가족이 촛불을 켜고 자다 사망한 사건 등 빈곤층 문제가 확산되고 있다. 행사가 진행되는 내내 굳게 창문을 내걸었던 타워팰리스 주민들. 빈곤층이 더 이상 죽음으로 내몰리지 않도록 궁전 안 부유층이 이제 창문을 열고 사회적 환원에 앞장서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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