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성행렬이 시작되고 있을 시각. 명동성당 들머리고개 입구에서 부시 미대통령의 방한을 반대하는 학생들의 단식농성이 시작됐다.

‘악의 축’발언 이후 전쟁이라는 단어가 다시 한 번 사회에 파고 들었다.

- 9일(토) 저녁 명동성당 입구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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