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사건·사고] 18일 밤경학관에 거주하는 모씨의 단캄방에 도둑이 들어 지갑과 핸드폰을 비롯한 물품 전부를 싸그리 도난 당했다고 합니다.

모씨에 따르면 행사 참여차 가족들이 모두 집을 비운 사이 도둑이 든것 같다며 이것으 분명 내부사정에 정통한 사람의 짓으로 추정된다고 합니다.

1차 대중유세가 잇던 날 학관을 선본방으로 사용하던 모 선본에 도둑이 들어 물품 일부를 도난당햇다는데...매번 선거시기마다 끊이지 않는 도난 사건, 선거에 대한 비둘어진 관심이 낳은 결과라 생각하니 참으로 씁씁할 따름이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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