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복과 50주년 기념 행사가 15일(수)~17일(금) 열린다.

일정은 ▲15일(수) 오전 7시 다락방: 조찬기도회- 감사와 기도로 출발하는 이화사회복지 ▲16일(목) 오후1시 중강당: 학술세미나-한국사회복지의 어제·오늘·내일과 이화 사회복자학과의 역할 ▲17일(금) 오후5시 교육문화회관 8층 대회의실: ‘동창의밤’행사-50년 토대 위에 발전하는 내일 순으로 진행된다.

한편 학관 앞마당에서는 14일(화)~17일(금) 오전9시~오후5시 사회복지 50년 발자취를 담은 사진전을 연다.

이외에도 사회복지학과 50년 역사서와 주소록을 발간할 계획이다.

본교 사복과는 1947년 한국최초로 창설, 기독교사회사업학과라는 명칭으로 시작해 많은 졸업생을 배출했다.

양옥경교수(사복과)는 “본교 사복과는 개척정신으로 변화를 이끌며 , 교육과 실무현장에서 주도적 역할을 수행해 왓다”며 “21세기 복지공동체건설과 여성이 앞장서는 사회를 위해 더욱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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