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학이면 「방없는 천사」알고보니 그 이름 기숙배꽃양. 힘들게 서울유학온 배꽃양들, 방학이라 동아리에 학원강습, 할일도 많건만 종강하기 무섭게 짐싸는 서글픈 속사정. 윗분네 말씀 : 물 건너온 해외 유학생한테 방을 줘야 한다나. 고달픈 타향살이에 「방빼!」라는 소리 더욱 야속해 「종」강과 함께 「종」치는 기숙살이. 누구를 위한 기숙사살이. 누구를 위한 기숙사인지 사풍자씁쓸하오. 좋아요0슬퍼요0화나요0후속기사 원해요0추천0 이대학보 다른기사 보기 저작권자 © 이대학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당신만 안 본 뉴스 [이화:연(緣)] 언니, 범죄 사건 대하기 무섭지 않아요? 유네스코와 디올이 주목하는 이화, '비뉴트럴' 팀 우먼앳디올 파리 콘퍼런스 1위 [총선 인터뷰①] 서대문갑 김동아 후보, 청년 주거 지원 확대하겠다 [잡(job)담 A-Z] 문과생도 IT분야에서 일한다, 프로덕트 매니저 한국 오컬트 영화 최초 천만 '파묘', 한국 민속을 파묘하다 [여론광장] 사랑하는 독자에게 제22대 총선, 이화인이 원하는 국회는 민주노조 천막 농성 계속돼, ECC 화재 책임 전가 말라 요구 캠퍼스 다른 기사 [영상] 국회 안티에이징: 청년 정치 돌파구를 찾아서 수업 내 전자기기 필기 소음, 재학생들 의견은 10년 일해도 경력인정 어려워, 학내 노동자 간접고용 기억으로 연결된 따뜻한 연대, 이화 세월호 10주기 기억문화제 언어를 넘어 문화를 연결하다, 강원 청소년동계올림픽대회 통역사 4인방 [동방 박사] '냥벗'도 이화의 벗, 길고양이 공생 동아리 묘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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