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코아줌마 또다시 미국가는 까닭은」잘난 윗분네들, 노동자 처지엔 강건너 불보듯 하는 때문. 우리도 살아보자 모이면 쏟아지는 몽둥이 세례. 일하는 시간 줄여달라에 밥먹는 시간 줄이는 엉뚱한 발상은 웬말인지. 한송이 노동해방꽃 피우러 70년 전태일은 이렇게 외쳤나보다.

『피코아줌마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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