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목)~14일(금)진행된 ‘날치기 노동악법·안기부법 전면 무효화와 민주주의수호를 위한 범이화인 선언운동’이 2천4백2십여명 서명, 3백여만원 모금을 통해 18일(화) 한겨레 신문 하단에 광고를 싣는 것으로 마무리됐다.

이어 18일(화) 오후12시 이화광장에서 이를 총화하는 자리가 각 단대 학생회장들의 선언운동 진행보고, 새내기 중심의 자유발언대 등의 순서로 마련됐다.

전체적인 총괄을 맡았던 정치국장 김양일양(영문·3)은 “선언운동 총화를 통해 지금까지의 활동을 점검하고 앞으로의 방향을 제시하고 했다”며 “실질적 변화가 없는 여·야합의 재개정이 전면무호화되도록 지속적으로 강연, 토론등을 벌일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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