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힉와서 성적표를 받아본 사람이라면 누구나 한번쯤은 예상치도 못한 성적에 불만을 가져본 적이 있을 것이다.

물론 교수님들이 학점을 주는데는 그 나름의 근거가 잇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그러나 주관성이 전혀 개입될 수 없다고 여겨지는 ‘경영통계’처럼 점수를 비교햇을 때 전혀 납득이 가지 않는 경우가 생긴다면, 어떻게 애햐 할까? 더군다나 강사의 개인사정으로 생긴성적처리 오류라면…만약 그런 오류가 잇었다면 학생들 모두의 성적을 다시 처리해야 하는 것이 당연한 일일 것이다.

물론 학칙에는 성적표를 받은 후 1주일 내에 교무과에 가서 이의를 제기하면 된다고 나와있다.

그러나 이런 문제가 단지 정정하러 온 몇몇의 학생들 선에서만 해결이 되고 나머지 학생은 잘못 처리된 성적을 고스란히 받아야 한다면 너무나 억울한 일이 아닐 수 없다.

물론 학칙을 잘 몰랐던 자신에게도 책임은 있다.

그러나 대학와서 추음 성적표를 받았고, 성적에 대한 이의를 ㅈ기할 수 있는 것인지 잘몰랐던 1학년들에게 ‘그것은 너의 시루이니 할 수없다 ’라는 식의 대답은 너무나 무책임한 발언이 아닐까? 성적이 강사 개인의 문제로 인해 잘못 처리된 것이라면, 재처리 하는 것이 옳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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