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겨울방학동안 학교 곳곳에서 공사가 있었다.

종과내 부족한 공간 현실을 개선하기 위해 4층위로 종과중축을 방학때부터 진행해왔다.

그런데 공사로 인한 소음과 종과 A동 4층 대학원 실험실에서 갑자기 시멘트 조각들이 떨어지며 구멍이 뚫렸다.

그리고 천장에 금이 가며 물이 새 7일에는 에이, 비동 4층은 물바다가 될 정도였다.

비로 인해 기계를 사용할 수 없고, 대피하는 소동까지 있었다.

이런 소동뒤, 학교, 현대건설 그리고 건축학과 교수님들의 조사가 진행됐으나 심각한 문제는 아니라는 진단이 내려졌다.

그러나 공사진행도중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에 대한 대비책을 미리 강구했어야 마땅한 일이 아닐까? 학교측은 이러한 학생들의 우려를 받아들여 수업에 대한 방해를 중리고 안전 사고에 대한 대비책을 마련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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