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최초 사립 사범교육 실시 등 업적 남겨

사대학장을 역임하고 한국최초로 사립사범교육을 실시한 김애마 선생이 향년 93세로 5일(토) 오전 5시 45분 숙환으로 별세했다.

선생의 입관예배는 6일(일) 오후3시 목동병원에서, 고별예배는 7일(월) 오전8시 본교 중강당에서 거행된다.

고 김애마선생의 약력은 다음과 같다.

▲1903년 7월26일 인천 출생 ▲ 23년 3월 이화학당대학 유치사범과 졸 ▲ 26년 4월 이화학당 사범과 교원 ▲39년 4월 이화여자 전문학교 교수, 보육과장 ▲ 46년 1월 이화여대 총무처장 ▲46년 4월 이화여대 총장직무대리 ▲51년 9월 이화여대 사범대학장 ▲53년 대한민국 문교부 대학교육위원 ▲ 53년 대한민국 문교부 교과과정 연구회 위원 ▲ 63년 대한민국 정부로부터 교육부문의 문화훈장국민장 표창 ▲ 66년 대한교육연합회 교육특수공로상 ▲ 68년 퇴직 ▲ 94년 인촌상 수상 ▲ 현유네스코 한국위원회 위원 ▲ 현 대한 Y.M.C.A 연합회 부회장 ▲ 현 한국 기독교 연합회 실행위원, 유네스코 한국위원회 집행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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