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업지도실은 10일(화)부터 부직 및 취업신청카드 작성과외부에서 들어오는 정보 검색을 학내 컴퓨터로 할수 있게됐다.

이 시스템으로 기업정보와 졸업생 취업 현황을 검색하는 것도 가능해졌다.

취업지도실장 표경희씨는 “이 시스템은 사설기관에서 자료를 가져오는 것과는 달리 본교생에게 적합한 정보들을 넣어 자체적으로 제작했다”고 밝혔다.

또한 취업지도실은 9월23일(토)~10월12일(토) 4학년생을 대상으로 취업신청 카드를 받고 10월14일(월)부터는 개인면담과 기업설명회를 실시한다.

이와 함께 입사시험에서 합격한 사람들의 경험을 들어보는 자리와 면접시험의 개인 지도 및 각 기업의 지원자별 집단 면담도 준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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