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학생회는 여성위원회는 강제종군 위안부 문제해결을 위한 15일 제 2백 16차 수요집회를 "이화인 집중의 날"로 설정했다.

여성위원회장 조혜련양은 "페미니즘 문화제를 계기로 수요집회에 지속적으로 참가해 집회 후에는 할머니들과 식사를 하고 어버이날에는 꽃을 달아들이는 등 신뢰감을 쌓아가고 있다"며 많은 이화인들이 참석해 군 위안부 문제해결에 대한 의지를 보였으면 한다,"고 밝혔다.

한편 여성위원회는 군 위안부 할머니들이 거주하고 있는 경기도 광주 "나눔의 집"으로 11일 ~12일 모꼬지를 다녀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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