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회 이화인 하나되기 촉구대회’가 이화 110주년 기념 및 2002년 월드컵 유치기원을 부제로 6일(월) 시작된다.

체과대 학생회장 안은미양(무용·4)은“이화 속에 체과대를 알리고 침체된 체육활동을 활성화시켜 이화인의 친선과 결속을 통해 공동체 의식을 함양하고자 행사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현재 22개팀이 등록과 대진추첨을 마쳤고,예선·본선은 토너먼트 방식으로 25일(토)까지 진행되며 결승전은 응원제와 함께 대동제 마지막날인 29일(수)치루어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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