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리인들의효과적 홍보와 이화인과 함께하는 학교분위기활성화"라는 취지로 준비된 새내기 맞이주간은 각분과별로 동아리 홍보와 신입회원 모집등의 행사로 진행됐다.
동연은 해오름식에서 "자치와 연대를 향한 공동체 제13대 동아리연합"이라는 모토를 내걸고 고사를 지낸후, 각 동아리들의 내용과 형성취지를 담아 낼 동아리 백과사전과 홍보집 발간계획을 설명했다.
동연장 서순진양은 "동아리 이사과정이나 일방적인 등록금 책정과정, 단대계좌 납부인에 대한 협박전화 등에서 알 수 있듯 현재 학교는 학생들의 권리를 인정하지 않는 권위적인 태도를 취하고 있다" 고 역설했다.
" 해오름식에 참가한 노동문제연구회 풀무 신입원 김선영양은 :많은 사람들과 함꼐 노동문제에 관심을 갖고 지식만이 아닌 실천적인 행동을 배우고 싶다:고 밝혔다.
한편, 21일 사대, 체대, 22일 상경대, 26일 자연대, 공대 학생회는 각각 해오름식을 갖는다.
이대학보
hakbo@ewha.ac.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