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화) 노동정치연대(노정연) 대표 김혜련씨등 간부 4명이 국가보안상의 이적단체구성혐의로 구속됐다.

경찰은 ‘현정권 타도’등을 쓴 노정련에서 배포한 소식지 내용을 문제삼아 그들이 노동자계급의 사회주의 국가건설을 목표로 활동해왔다며 구속 사유를 밝혔다.

그러나 노정련측은 ‘경찰이 단순한 구호에 지나지 않는 소식지내용을 문제삼고 있다’구속의 부당성을 밝혓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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