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화를 위한 전국교수협의회’(민교협)는 ‘연세대 사태를 통해 본 언론의 문제점과 민주화 방안’이라는 주제로 토론회를 갖는다.

이 토론회는 연세대사태 이후 사회문제를 다루는 과정에서 나타난 한국언론의 보수성과 편협성에 대한 문제의식 속에서 8일(일) 민교협 언론학 전공 교수들을 중심으로 발족한 언론대책특별위원회 주관으로 열린다.

▲발제: 유일상교수(건국대 신문방송학) ‘연세대 사태와 위기이데올로기’ ▲토론: ‘민주화를 위한 변호사 모임’(민변) 변호사·기자협회·법학전공교수·언론노동조합연맹 ▲일시: 24일(화) 오후2시~5시 ▲장소: 종로성당 3층 강당 ▲주관: 민교협 언론대책특별 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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