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목) 예정되었던 이화정기총회및 진군식 「가을맞이 이화 모꼬지(잔치)」가 폭우로 인해 11일(화)~12일(수) 본교가 휴교함에 따라 연기되었다.

따라서 정기 총회는 18일(화) 오전 12시 1학기 사업 평가와 채플 2년 자율화 쟁취를 비롯힌 2학기 사업계획보고의 내용으로 운동장에서 열리게된다.

한편 「친미파쇼연합 민자당 장기집권 음모분쇄를 위한 서울지역 총학생회연합 2학기 진군식」도 20일(목)로 연기되어 고려대 민주광장에서 오후3시에 개최된다.

이날 진군식에서는 학생교류추진위원회 사업 보고 및 세종대 학원자주화 투쟁의 경과 보고와 8.15 범민족대회를 중심으로한 방학중 투쟁보고 및 지하철노조탄압등 현재 벌어지는 민중운동탄압 규탄과 지지연대 결의가 있을 예정이다.

특히 서총연은 이번 집회의 의의를 10월중에 있을 전대협 1천개학과 방북교류투쟁의 중요성을 다지는 장으로 설정하고있다.

또한 22일(토) 있을 국민대회의 의의및 서총연 참가결의를 밝힐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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