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대 공대의 전·현직 간부등 12명의 회원으로 구성된 Netcom 회장 유경민군(재료공학·4)은 “방송·통신의 결합, 전자화폐 등장 등의 인터넷을 통해 사회에 미치는 영향과 이 속에서 학생운동의 방향을 모색하기 위한 단체”라고 동아리 결성 의의를 밝혔다.
“진보를 말한다.
인터넷에서”를 구호로 내걸고 있는 Netcom은 국제인권사면위원회 등 전세계 진보운동단체와 접촉, 한국의 인권상황과 정권에 저항해 온 민중의 투쟁의 역사 등을 사진과 함께 인터넷상에 제시하는 활동을 벌이고 있다.
앞으로 이들은 회원들의 인터넷 교육·타대학생회에 인터넷 관련자료 전송과 함께 영상 전송 부문 연구를 함께 진행할 계획이다.
이대학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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