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문화예술기획·서울여성영화제 집행위원회가 공동주최하는 서울여성영화제가 4일(목)∼12일(금) 동숭홀과 하이퍼텍 나다에서 열린다.

‘여성의 눈으로 세계를 보자’라는 모토 아래 열리는 이번 영화제는 ‘아시아 특별전’에서 인도 여성 영화를 선보이고 ‘한국영화 회고전’에서 ‘성의 무법자로서의 여성들’이란 주제로 한국영화 속에 나타난 여성을 다시 본다.

이밖에도 이슬람 사회와 여성의 관계를 다루는 이란의 페미니스트 감독 ‘타흐미네 밀라니’가 특별전을 통해 처음 소개된다.

(문의:583-35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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