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화)∼30일(일) 예술의 전당 자유소극장에서 언더록의 선두주자들이 펼치는 음악 난장 ‘이미지 콘서트-아홉토막’이 펼쳐진다.

예술의 전당 개관 이래 11년 만에 개최되는 첫번째 언더그라운드 공연으로 펑크, 모던 록, 테크노, 힙합 등 다양한 대중 음악 장르와 영상, 마술, 퍼포먼스, 애니메이션 등의 예술양식을 결합해 고유의 이미지를 창출해 내는 특별한 무대이다.

◇일정별 프로그램 ▲25일(화) 오후7시30분: “타악이 울리는 아방가르드한 창고”-어어부 프로젝트/타악그룹 공명 ▲26일(수) 오후7시30분: “테크노피아! 힙합네이션!”-데이트리퍼(테트노)/가리온, 다 크루, DOPE BOYZ(힙합) ▲27일(목) 오후7시30분: “Anti-talk Show”-언니네 이발관 ▲28일(금) 오후7시: “펑크 파티”-크라잉 너트, 오후9시: “금요일 발의 호러 콘서트”-레이니 선 ▲29일(토) 오후4시: “페미니스트 록 밴드 마고의 무당굿”-마고. 오후8시: “시청각 99: 소음, 영상 및 명의 시인들”-99 ▲30일(일) 오후4시: “황신혜 밴드의 종합예술쇼”-황신혜밴드. 오후8시: “대중가수”-원더버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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