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는 `국립중앙박물관"과 `Seoul metropolitan museum of Art"이다.

우선 국립중앙박물관 사이트는 박물관안내·유물정보·유물현황·인물정보로 구성돼 있다.

박물관안내로 들어가면 전시장 약도를 볼 수 있으며 지방에 있는 국립박물관들의 사이트에 곧바로 연결할 수 있다.

따라서 서울에 소장된 유물 뿌만 아니라 전국의 많은 유물들을 선명한 이미지로 관람할 수 있다.

또한 문화재 국내외 전시계획이나 유적 발굴 및 학술조사 계획 등도 살펴볼 수 있다.

유물정보는 고고품·불상·탑·도자기·회화·가구·민속품 등 장르별로 분류돼 있어 유물명칭을 클릭하면 상세한 정보를 제공받을 수 있으며 전문가를 위한 유물검색도 마련돼 있다.

유물현황을 선택하면 출토지 및 재질별·장르 및 시대별·장르 및 자료유형별로 통계자료를 볼 수 있다.

`Seoul Metropolitan Museum of Art"는 서울시립미술관 홈페이지로 서울시립미술관은·전시회정보·갤러리·자료실·미술강좌로 이뤄져 있다.

그리고 자유게시판인 열린마당과 사이트 구성체계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사이트지도가 겸비돼 잇어 편리하다.

처음부터 차근차근 둘러보다 보면 전시회 정보에서 최근 진행되고 잇는 전시일정과 여러가지 무료 작품전에 관한 정보를 얻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미술강좌에서 이미 지났거나 앞으로 예정돼 있는 강좌내용을 읽어 볼 수 있다.

갤러리는 말 그대로 미술관에 소장된 작품들이 인터넷에 그대로 전시돼 화면으로 관람 할 수 있는 곳이다.

여기에는 상설전시와 기획전시가 있는데 기회전시는 현재·과거·예정 전시로 나눠져 있어 다양한 작품들을 선택해서 볼 수 있다.

물론 축소된 전시물들을 클릭하면 더 크고 선명하게 제공받을 수 있으며 언제든지 소장 자료들을 다운받아 이용할 수 있다.

자료실은 소장작품목록과 함께 자음 또는 분야별로 국내외 작가들의 양력·대표작품에 대해 소개하고 있다.

또한 현대미술의 족보를 게시해 1870년부터 지금에 이르기까지 인상주의와 상징주의로 시작되는 현대미술의 계보를 한눈에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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