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 베이킹 동아리인 이화 베이글은 직접 구운 브라우니와 인절미 볼, 콘 쿠키를 대동제에서 온라인으로 판매했다. 사진은 학생들이 구매한 과자를 ECC 사물함에 넣어 전달하는 황윤영(기독·20)씨(왼쪽)와 정명해(식품·19)씨.
17일 이화·포스코관 566호에서 커뮤니케이션·미디어학부 동아리 이화티비의 국장 심이진(커미·20)씨(왼쪽)와 부국장 이나겸(커미·20)씨가 대동제에서 판매한 스티커와 메모지를 포장했다. 온라인 대동제였던 만큼 현장 수령보다 택배 수령을 신청한 벗들이 훨씬 많았지만 직접 와서 구매하는 벗들을 위해 감사 문구를 적은 메모지도 준비했다. 김영원 사진기자
심씨(왼쪽)와 이씨가 이화티비 SNS에 올릴 스티커 포장 ASMR 영상을 촬영하고 있다. 김영원 사진기자
23일 ECC B316호에서 캠퍼스리더 김세현(불문·20)씨(왼쪽)와 박경연(사복·20)씨가 굿즈를 포장하고 있다. 캠퍼스리더는 티셔츠, 에코백, 시리얼 컵을 판매했다. 김지원 사진기자
생활환경대학관에 위치한 이화여자대학교 우체국에서 캠퍼스리더 기장 조예별(국제사무·20)씨(왼쪽)와 팀장 박채원(정외·20)씨가 100개에 달하는 택배를 부칠 준비를 하고 있다. 조씨는 "줄을 서서 기다리지 않고 온라인으로 편리하게 판매하고 구매할 수 있는 것이 장점"이라고 온라인 대동제를 평가했다. 김지원 사진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