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24일 ECC 지하 1층의 누수를 확인하기 위해 시설관리팀이 출동했다. 사진은 ECC 천장에 고여있던 물을 퍼내는 모습.
8월30일 오후6시 경 선큰가든 배수로를 점검하고 있는 채세익(52·남·서울 분당구)씨. 고인 물을 빼고 배수로를 청소하는 작업이 종일 이어져 채씨의 이마에 땀이 흥건했다. 하지만 그는 “학생들이 지나가다가 일하고 있으면 음료수도 주고 그래서 너무너무 감사했어요”라며 미소를 지었다. 김영원 사진기자
1일 선큰가든에 길게 자라나 미관을 해치는 잔디를 관리처 건축팀이 솎아내고 있다. 김지원 사진기자
가로등만 있어 조도가 낮았던 교육관-이화·포스코관 골목 난간에 조명이 설치됐다. 사진은 8일 관리처 안전팀이 조명을 단단히 고정하는 모습. 이주연 사진기자
8일 오전9시 경 관리처 건축팀이 교육관A동 문구를 가린 넝쿨을 제거하고 있다. 이주연 사진기자
8일 오전11시 경 ECC 앞 석판 세 곳의 보강 공사가 실시됐다. 사진은 관리처 건축팀이 조각난 석판을 새 석판으로 교체하는 모습. 이주연 사진기자
9일 오전10시 경 관리처 건축팀이 약학관 앞 나뭇가지를 정리하고 있는 모습 김나은 사진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