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대면으로 활동을 이어가기 어려운 공연 동아리들이 각자의 방법으로 돌파구를 찾아 즐거움을 전하고 있다. 1년 만에 제31회 정기공연 ‘타르타로스(Tartaros)’로 돌아온 중앙뮤지컬동아리 이뮤(EMU)는 2005년부터 꾸준히 생활환경관(생활관) 소극장에서 무대를 꾸려왔지만 작년부터 유튜브 스트 리밍으로 공연을 올렸다. 사진은 이뮤 부원 이재이(커미·20)씨가 빈 생활관 소극장 무대에서 ‘타르타로스’를 스트리밍하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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