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른 하늘과 어울리는 형형색색의 꽃들이 만개했다. 생활협동조합(생협)은 어버이날을 맞아 카네이션 바구니 특판을 진행했다. 이번 특판은 4월30일(금)부터 5월4일(화)까지 직접 수령과 택배 수령 예약 주문으로 진행됐다.

6일 학생문화관(학문관) 생협에서 23명의 이화인이 미리 주문한 카네이션 바구니를 수령하는 한편 사전예약을 하지 않고 현장에서 바로 구매하는 학생도 있었다.

노은서(화학신소재·18)씨는 “마스크를 썼는데도 카네이션 향이 좋다”며 “생협 카네이션과 함께 다들 행복한 어버이날 보내면 좋겠다”고 전했다. 사진은 카네이션을 수령하고 있는 노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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