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도 1학기를 시작으로 어느새 세 번째 비대면 학기를 맞았다. 어려운 상황에서도 학교는 나름의 활기를 되찾아가는 중이다. 방학 기간 폐쇄했던 ECC 내일 라운지가 재개됐고, 허전하던 학교는 공부하는 학생들로 조금씩 채워지고 있다. 교정이 다시 북적이길 기다리며 모두의 노력이 필요한 시기다.

 

개강 첫날이었던 2일 오전11시 경 마스크를 쓴 학생이 등교하고 있다. 이날 교정은 방학 때와 달리 학교를 찾은 학생들로 활기를 띠었다. 민경민 기자 minquaintmin@ewhain.net
개강 첫날이었던 2일 오전11시 경 마스크를 쓴 학생이 등교하고 있다. 이날 교정은 방학 때와 달리 학교를 찾은 학생들로 활기를 띠었다. 민경민 기자 minquaintmin@ewhain.net
ECC 내일 라운지가 공부하는 학생들로 다시 북적인다. 김지원 기자 kimjw0225@ewhain.net
ECC 내일 라운지가 공부하는 학생들로 다시 북적인다. 김지원 기자 kimjw0225@ewhain.net
5일 오후12시 경 학생증을 수령하기 위해 온 신입생들로 신한은행 이화여대점이 북적이는 모습 김서영 기자 toki987@ewhain.net
5일 오후12시 경 학생증을 수령하기 위해 온 신입생들로 신한은행 이화여대점이 북적이는 모습 김서영 기자 toki987@ewhain.net
교보문고 이화여대점에서 신입생들이  교재를 살펴보고 있다. 김영원 기자 ywhannah@ewhain.net
교보문고 이화여대점에서 신입생들이 교재를 살펴보고 있다. 김영원 기자 ywhannah@ewhain.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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