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도 1학기를 시작으로 어느새 세 번째 비대면 학기를 맞았다. 어려운 상황에서도 학교는 나름의 활기를 되찾아가는 중이다. 방학 기간 폐쇄했던 ECC 내일 라운지가 재개됐고, 허전하던 학교는 공부하는 학생들로 조금씩 채워지고 있다. 교정이 다시 북적이길 기다리며 모두의 노력이 필요한 시기다.
이대학보
hakbo@ewha.ac.kr
2020년도 1학기를 시작으로 어느새 세 번째 비대면 학기를 맞았다. 어려운 상황에서도 학교는 나름의 활기를 되찾아가는 중이다. 방학 기간 폐쇄했던 ECC 내일 라운지가 재개됐고, 허전하던 학교는 공부하는 학생들로 조금씩 채워지고 있다. 교정이 다시 북적이길 기다리며 모두의 노력이 필요한 시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