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오전9시부터 약 1시간 30분 동안 학생처 학생지원팀의 ‘이화사랑 프로그램 시리즈’ 중 하나인 간식 지원 행사 ‘든든한 이화사랑’이 진행됐다. 이번 행사에서는 중간고사를 준비하는 이화인을 대상으로, 선착순 1200명에게 액상형 간편 대용식과 에너지바를 제공했다. 학생들은 오전9시가 되기 전부터 줄을 서서 기다렸으며, 배부 장소 중 한 곳인 ECC 내일 라운지에서는 1차로 마련된 수량이 약 5분 만에 모두 소진됐다. 간식은 내일 라운지를 포함한 교내 발열체크 거점 장소인 학관 1층 경비실 앞, 이화·포스코관 B1층 로비, ECC 12번 게이트 총 네 곳에 비치됐다. 사진은 간식을 받는 학생들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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