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오전9시~정오 생활환경대학관 지하2층 교직원 식당에서 ‘사랑의 김장 나누기’ 행사가 열렸다. 이 행사는 이화인의 이웃사랑 정신을 실천하기 위해 진행된다.

김치는 서대문구청과 사회복지관에 보내지며 이후 관내의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친구의 권유로 행사에 참여한 황서영(화학·18)씨는 “학교 내에서 이렇게 뜻깊은 행사를 통해 봉사를 할 수 있어 의미 있고 보람찼다”며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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