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오전부터 쏟아진 폭우로 야외에 설치된 천막이 무너지거나 침수됐다. 다음날인 17일까지 서울에는 약 130mm의 비가 내렸다. 이에 따라 대동제 기획단은 축제 부스 장소를 야외에서 ECC극장과 학생문화관 로비, 대강당 등으로 변경했다. 총학생회에 따르면 실내에서 열린 대동제는 올해가 처음이다. 사진은 무너진 천막 옆으로 이화인이 지나가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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