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제대 학생들은 식당측의 일방적인 가격 재인상으로 학생식당 불매운동을 벌이고 있다는데. 이에 총학생회(총학)는 도시락 업체를 선정, 매일 학생들에게 도시락 2천인분을 공급하고 있다. 한편, 식당측은 계속적인 불매운동으로 손실이 커지자 학교측에 이사비용과 설비투자비용 보상을 조건으로 철수하겠다는 입장. 그러나 학교측 역시 자신들에게 비용부담의 의무가 없다며 이를 거부하고 있어 한동안 학생들의 불편이 계속될 것으로 예상된다. 좋아요0슬퍼요0화나요0후속기사 원해요0추천0 이대학보 hakbo@ewha.ac.kr 다른기사 보기 저작권자 © 이대학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당신만 안 본 뉴스 [이화:연(緣)] 언니, 범죄 사건 대하기 무섭지 않아요? 유네스코와 디올이 주목하는 이화, '비뉴트럴' 팀 우먼앳디올 파리 콘퍼런스 1위 [총선 인터뷰①] 서대문갑 김동아 후보, 청년 주거 지원 확대하겠다 [잡(job)담 A-Z] 문과생도 IT분야에서 일한다, 프로덕트 매니저 한국 오컬트 영화 최초 천만 '파묘', 한국 민속을 파묘하다 [여론광장] 사랑하는 독자에게 제22대 총선, 이화인이 원하는 국회는 민주노조 천막 농성 계속돼, ECC 화재 책임 전가 말라 요구 캠퍼스 다른 기사 [영상] 국회 안티에이징: 청년 정치 돌파구를 찾아서 수업 내 전자기기 필기 소음, 재학생들 의견은 10년 일해도 경력인정 어려워, 학내 노동자 간접고용 기억으로 연결된 따뜻한 연대, 이화 세월호 10주기 기억문화제 언어를 넘어 문화를 연결하다, 강원 청소년동계올림픽대회 통역사 4인방 [동방 박사] '냥벗'도 이화의 벗, 길고양이 공생 동아리 묘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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