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용과 03학번들은 창작 발표회 준비로 연습이 한창이었다.

발표회에서는 5명이 한팀을 이뤄 안무를 비롯해 음악·의상까지 모두 기획해야 한다.

5분 가량 되는 발표를 위해 매일 밤 연습실의 불을 밝힌 새내기들은 통통튀는 아이디어를 짜내기 위해 여념이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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