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오페라 갈라 콘서트’가 본교 음악대학(음대) 창립 90주년을 기념해 17일 오후7시30분 대강당에서 열렸다. 이번 콘서트에는 성악과 학부생 및 대학원생 12명이 무대에 올랐다. 소프라노 김시연(성악·12)씨와 바리톤 경희대 박성환(성악·11)씨가 요한 스트라우스(Johann Strauss) 2세의 오페라 ‘박쥐’(1874)의 아리아 중 하나인 ‘Spiel ich die unschuld vom Lande’를 부르고 있다.

저작권자 © 이대학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