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형욱 기자 oogui@ewhain.net

 

11월30일 오후7시30분 대강당에서 음악대학(음대)에서 주최하고 음대 성악과가 주관한 '오페라 아리아와 중창의 밤 Gala Concert'가 열렸다. 이번 콘서트에는 테너 임재홍, 테너 이상규, 바리톤 장유상, 소프라노 조자영, 소프라노 채윤지 등 24명의 국내 정상급 성악가들이 무대에 올라 자리를 빛냈다. 오페라 <세빌리아의 이발사> 중 '나는 거리의 제일가는 이발사', 오페라 <마술피리> 중 '파파게노 파파게나 이중창', 오페라 <라 트라비아타> 중 '축배의 노래' 등 익숙하고 널리 알려진 19곡의 오페라 아리아ㅘ 중창을 감상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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