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종만 교수는 지난해 9월 이번 개발의 총 책임자이자 노벨물리학상 수상자인 MIT대 사무엘 팅 교수(물리학전공)로부터 반물질검출기의 개발 참여 요청을 받아 1월31일(수) 공동연구협약을 맺었다.
반물질검출기는 자연상태에서 거의 존재하지 않는 반물질의 양을 측정해 우주의 기원 및 생성과정을 밝혀내는 장비로 2003년 스페이스셔틀에 탑재돼 국제우주정거장에 설치될 예정이다, 양종만 교수는 98년 미 항공우주국의 반물질검철기 시험발사에도 참여했으며 현재 물질의 기원 및 생성경로를 밝혀낼 동위원소를 연구 중이다.
이대학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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