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물관 및 미술관 부문에서 247개 국·공·사립 박물관 및 미술관과 함께 심사를 받은 우리 학교 박물관은 시설·전시 및 연구조사·유물관리·소장품 전산화·사회교육 분야에서 그 성과를 인정받아 전국 90여개 대학박물관중 최우수 대학 박물관의 영예를 안았다.
이 평가는 우린라 문화기반 시설의 효과와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98년부터 매년 실시됐다.
올해로 3번째 시행된 이번 평가는 전국 1,210개 공공도서관·문화의 집·지방문화원 등의 문화시설을 대상으로 64개 항목에 대한 서면심사와 현지심사를 통해 이뤄졌다.
시상식은 지난 달 30일(목) 제주도 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린 "전국 문화기반시설 책임자 대회"에서 있었다.
노아실 기자
이대학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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