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화인문과학원이 20일(화)~24일(토) 오후7시~10시 진선미관 앞뜰에서 ‘영상의 인문학 -행복한 영화보기’ 행사를 개최한다. 교육과 학기술부가 주 최하는 ‘2011 인문주간’을 맞이해 열린 이번 행사에서는 영화를 본 후, 인문학자 및 영화감독과 인간의 존엄성, 성장, 행복, 사랑, 죽음 등에 대해 토론할 수 있는 시간이 마련돼 있다.

이소현 기자 sohyunv@ewhain.net

상영일

영화

정보

강사

20(화)

「아멜리에」

장-피에르 주네 감독

이수진 교수

(인문과학원(HK) 연구교수)

21(수)

「가타카」

앤드류 니콜 감독

신상규 교수

(HK 교수)

22(목)

「사랑 후에 남겨진 것들」

도리스 되리 감독

이찬웅 교수

(HK 연구교수)

23(금)

「행복한 엠마 행복한 돼지

그리고 남자」

스벤 타딕켄 감독

천현순 교수

(HK 연구교수)

24(토)

「파란만장」

박찬욱, 박찬경 감독

박찬경 감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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