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0회 제2차 사법시험에 우리 학교 출신 학생 64명이 합격했다.

이는 2007년 사법시험 2차 합격자 수 56명 보다 8명 증가한 수치다.

10월 21일(화) 법무부 발표에 따르면 제2차 사법시험에는 1천5명이 합격했다.

우리 학교는 서울대(274명)·고려대(183명)·연세대(105명)·성균관대(76명)에 이어 다섯 번째로 많은 합격자를 배출했다.

제3차 시험은 다음달 18일(화)∼21일(금) 실시된다. 최종합격자는 28일(금)에 확인할 수 있다.

우리학교 법학대학은 사법시험 준비생을 위해 200명 규모의 기숙사 ‘솟을관’과 고시연구실·고시자료실을 운영하고 있다.

정보미 기자 na-happy0501@ewhain.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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