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윤리정책 전문도서관 개관식이 9월30일(화) 오후5시30분 중앙도서관 565호에서 열렸다. 개관식에는 이배용 총장·보건복지가족부 생명윤리안전과 곽영숙 과장 등이 참석했다.

이배용 총장은 축사에서 “이 도서관이 아시아 최초 생명윤리정책정보센터의 기능을 선도해 향후 생명과학의 선진국으로 도약할 기반을 마련할 것”이라며 “아시아를 대표하는 세계적인 도서관으로 성장하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생명윤리정책 전문도서관은 중앙도서관 5층에 위치해 있으며 약 2천500여 권의 국내·외 단행본과 100여 편의 영상 자료, 20여 종의 학술지, 380여 개의 법령 등을 소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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