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대는 3일(목) 오후5시 종합과학관 교수회의실에서 열린 간담회에서 종합과학관과 이화-포스코관 언덕길 보수 및 학부생 연구·인턴쉽 참여 기회 확대 등 10여개의 복지사안을 논의했다.


자연대 학생회는 종합과학관 대형 강의실 B151호·B153호에 대한 문제도 제기했다. 김하영 공동대표는 “현재 난방기 두 개가 있지만 계단식 강의실 특성상 역부족이다”라고 불만을 토로했다.


이혜숙 학장은 “강의실 B151호·B153호는 문제가 많아 고쳐달라고 얘기한 상태”라고 밝혔다. 김하영 공동대표는 이 밖에도 학부생의 연구 및 인턴쉽 참여 기회를 확대할 것과 인턴쉽 홍보 부족 문제 등도 제기했다. 고 요청했다. 인턴쉽 홍보 부족 문제도 제기됐다.


이외에도 프린트기 확충·자치 공간 부족·전공수업 배치 건물 지정·수강신청 수요조사·복수전공 과목 수강 시 자연대학생 차등적용 금지 등의 복지사안에 대해 논의됐다.
      

이은지 기자 eunggi@ewhain.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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