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식직원 요구, 내년 2월로 결정 미뤄져
총무과 일용직 청소원 아주머니들은 학교측과 3차례 걸친 면담끝에 24일(수) 타결을 하였다.
아주머니들의 요구사항에는 마치지 못하나 타협을 이룬 사항은▲연300%상여금 지급▲유급 휴가▲방학중20일 근무▲한달에 2회 일요일 근무이다.
그러나 청소원아주머니들의 가장 큰 요구사항이었던 정식직원으로의 승인을 이루어지지 못했다. 학교측은 『내년 2월에 있을 전체교수회의에서 논의하여 3월에 일용직 용원을 정식직원 EH는 월급제로 인정해줄것』이라고 구두로 약속하였다.
이대학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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