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시민을 위한 공개강좌 및 민족문화교실」
「서울민중연합 민족학교」에서는「민주시민을 위한~」수강생을 모집한다.「공개강좌」는 8일(금)~10월 31일(화)까지 매주 화·금 오후 7시30분에 실시하며 조춘구, 최열, 홍근수, 이재오 등 12명을 강사로 운동, 철학, 경제, 통일, 노동에 대해 강연한다. 한편「민족문학교실」은 7일(목)~11월 4일(토)까지 매주 월·목 오후 7시에 실시하며 임헌영, 정도상, 김재용, 노동은, 박인배 등 8명을 강사로 문학, 미술, 탈춤, 영화, 연극 등에 대해 강연과 실기를 실시한다. 문의는 736-3282.

「우리 노동자」
 9일(토), 10일(일) 오후 4시, 7시 서울동성고등학교 대강당에서는「주간전국노동자신문」차아간추진위원회 주최로 노래공연「우리 노동자(가칭)」가 열린다.「주간전국노동자신문」창간기금마련공연으로 한국음악연구소, 민중문화운동연합 음악분과, 민족음악연구회, 노래를 찾는 사람들이 주관한다. 문의는 393-5670.

극단「현장」의「멋있는 동지」
 극단「편장」에서는 사무직의 노동문제를 다룬 노래극「멋있는 동지」를 13일(수)~19일(화) 오후 4시30분, 7시30분에 예술극장「한마당」에서 공연한다. 이 노래극은 직장인의 사랑과 애환, 투쟁을 노래의 정서로 생동감있게 형상화하였다. 문의는 869-27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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