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족수 미달로 무산

「전체학생대표자회의」(이하 전학대회)가 7일(목) 오후 5시 가정관 318호에서 열릴 예정이었으나, 개회 정족수(88명)의 과반수 참석인원인 44명 중 28명의 참석으로 오후 6시 30분쯤 무산됐다.

 이 날 전학대회 주요안건은 전학대회의 평가 및 전망 모색, 시험연기평가, 하반기 사업전망 소비자 협동조합에 관한 것이었다.

 총부학생회장 김남현양(사생·4)은『학생대표자들의 참석부진은 회의에 임하는 자세상의 문제』라고 지적하면서 학생대표자들의 참석을 촉구하며 11일(월) 오후 5시로 연기하였다. 장소는 가정관 318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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