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나긴 방학은 여러분 자신의 글을 써볼 것을 재촉하고 있습니다. 글을 통하여 내가 겪어 온 온갖 세계와 내속에 살아 숨쉬는 미래를 세우고 껍데기를 벗는 아픔을 느끼지 않으시렵니까?
우리 시대의 가식을 벗어내고 모순된 삶의 모습을 진솔하게 그러줄 양심에 찬 글을 공감하고 싶습니다.
여러분의 귀중한 글을 동창회관 2층 이대학보사로 보내주십시오. 채택된 원고는 소정의고료를 드립니다.
 
▲꽁트 : 15매내외
▲수필 : 8매내외
▲공연평(연극·영화·전시회) : 10매내외

※9월4일자 「내가 만난 그는」은 정도상의 「겨울꽃」의 주인공 민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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