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화 여성학 포럼’이 6월8일(금) 이화·신세계관 203호에서 열린다.

이번 포럼은 ‘다문화 시대의 관계의 상품화와 여성’을 주제로 진행되며 허라금 교수(여성학과)가 발표를 할 예정이다.

우리학교 여성학과·한국여성연구원·아시아 여성학 센터가 주최한 이번 포럼은 지난 4월에 이어 제2회를 맞이했다. ‘이화 여성학 포럼’은 여성주의 담론과 지식생산을 위한 또 다른 시도의 하나로,  연속적인 개최를 통해 여성주의에 관한 다양한 주제와 논의를 펼쳐나가고 있다. (문의:3277-2107)

 

△이화여성신학연구소는 30일(수) 오후2시 인문관 111호에서 2007년도 춘계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아시아 문화와 여성신화: 신화와 여성 정체성’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한국·중국·일본·인도의 여신신화와 아시아 여성의 정체성 간의 연계에 대한 연구가 발표된다. 발표 후에는 토론이 있을 예정이다.

발제자로는 한일장신대학교 차옥숭 교수, 한양대학교 박규태 교수, 연세대학교 김선자 박사, 서울대학교 류경희 박사, 한신대학교 김윤성 교수 등이 나선다. (문의:3277­3278∼9)

 

△인문학 연구원은 6월7일(목) 오후2시 학생문화관 소극장에서 ‘제2회 인문포럼’을 개최한다.

이번 포럼은 ‘신화와 예술, 그리고 문자 형성’이란 주제로 열린다.

미국 컬럼비아 대학 Vidya Dehejia교수와 일향한국미술사연구원 강우방 원장이 ‘인도의 신화와 예술’과 ‘석굴암의 조각과 건축의 재해석’에 대해 각각 발표할 예정이다.

지정토론에는 박창원 교수(국어국문학과)가 참여한다. ‘인문포럼’은 학문 간의 소통을 통하여 궁극적으로 통섭을 지향하고자 마련된 것이다.  (문의:3277-­39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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