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용관 앞 보행로 폭이 2m에서 1.2m로 좁아졌다. ECC 공사가 진행됨에 따라 공사용 울타리 라인이 조정됐기 때문이다. ECC 건축팀 관계자는 “ECC 공사장과 무용관 사이 보행로가 공사구간에 해당되지만 그동안은 무용과 학생들의 통행을 위해 보행로를 막지 않았다”며 “3일(화)∼8월30일(목)까지 공사가 진행된 후에는 보행로가 복원될 것”이라고 말했다.

체육관에서 입학관까지 이어지는 도로폭도 일정기간 좁아진다. 공사용 울타리 라인이 조정되면서 14일(토)까지 10m에서 6m로 축소된다. 15일(월) 이후에는 도로폭이 8m로 변경되며 이는 6월30일(토)까지 유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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