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1회 이화생명포럼이 8일(수) 오후 5시 학생문화관 소극장에서 개최된다.

생명윤리법정책연구소가 주최하는 이번 포럼은 '기계와 생명: 기계적 세계관과 현대의 생명의 세계관'이라는 주제로 진행된다. 연사로는 김지하 시인을 초청했다.

이날 김지하씨는 기계적 세계관이 지배하는 현대 사회를 진단한다.

그 대안으로 기존의 기계적 세계관 대신 '생명의 세계관'을 제안한다.

이 외에도 기계와 생명의 개념을 4분야에 걸쳐 각각 7가지 특징으로 비교 · 설명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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