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금래 씨 '서울여성'대표로 임명

김금래(사회·74년졸)씨가 27일(수) 서울특별시 산하 재단법인‘서울여성’상임이사에 임명됐다. 임기는 2008년 5월까지다. 김씨는 본교 사회학과 박사과정을 거쳐 숙명여대 정책대학원에서 여성정책을 전공했다. 그는 한국여성단체협의회 사무총장·21세기 여성미디어네트워크 공동대표·서울특별시 여성위원회 위원·서울특별시동부여성플라자 대표 등을 역임했다.





강애란 교수 '숭고의 방' 전시회 개최

강애란 교수(회화판화 전공)는 1일(일)까지 금호 미술관에서 ‘숭고의 방’이라는 주제로 전시회를 열었다. 전시회에서 강 교수는 새로운 디지털 책 시리즈를 선보였다. 이번 전시는 음악과 미술 작품의 이미지를 이용한 미디어 작업으로 이뤄졌다. 칸트· 롱기누스 등의 철학 책을 인용해 ‘숭고 개념의 역사’를 보여주는 작품이 전시됐다. 강 교수는 “디지털 시대와 과거의 숭고가 어떻게 다른가에 대해 알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고 밝혔다. 미디어 책 작업은 프로젝터· 전기장칟스크린 등을 이용해 관객이 손으로 만지거나 접근했을 때 책의 내용이 종이나 스크린에 펼쳐지는 설치미술이다.







대학생 정치스피치 대회 본교생 2팀 수상

임소정(정외·4)·천오벳(정외·4)씨와 민지영(국문·2)씨가 9월27일(수) 한나라당 디지털정당위원회에서 주최한 ‘제1회 대학생 정치스피치 대회’에서 입상했다. 임소정씨와 천오벳씨 팀은 사무총장상을 받았다. 민지영씨는 국회상임위원장상을 수상했다. 이번 대회는 대학생이 보는 한국 정치와 한나라당의 과제를 주제로 진행됐다. 민씨는 “앞으로 정치 사안에 대해 고민하고 열심히 공부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 이대학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